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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아토피 걱정 NO… ㈜필로세,친환경 생활공간 창출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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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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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내부를 황토숯타일을 적용해 한옥형으로 시공한 모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수년 동안 오직 자연과 같은 순수함에서 살아갈 수 있는 주거형태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주)필로세는 무궁무진한 기술력으로 '완벽함'을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업체다.

  건축용 마감재 사업을 바탕으로 새집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수십여가지의 경우를 가정하며 연구를 거듭해 흙과 천연소재를 이용해 간편하게 시공 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 '황토 숯 아트타일'을 개발, 생산해 내고 있다.

  이 제품은 새집증후군과 헌집증후군을 예방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불연, 방염 건축자재로써 인테리어 기능도 가지고 있어 현재 학교, 병원, 어린이집, 사무실, 노인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건축물에 시공되고 있다.
 
                  ↑↑  홍선영 대표이사◆주거공간인데… 건강 위협하는 '새집증후군'

  건축된 지 얼마 안 된 주거공간에서 생겨나는 '새집증후군'은 입주민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로 부각되는 문제 중 하나다. 새집증후군은 건축자재나 새로 들인 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이 원인으로 손꼽히는데 여기에는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대표적이다.

  새집증후군은 대체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이 기간 두통과 눈·코·목의 자극, 기침, 가려움증, 현기증,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은 감수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불량 자재 등의 사용으로 새집증후군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 호흡기질환, 심장병, 암 등의 질병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현상은 신축 건물 뿐 아닌 오래된 집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오래된 가구와 습기, 열기 등이 조합돼 발생·부유하는 화학물질, 높은 습도로 인해 벽지 등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해마다 실내 공기오염으로 질병이 발생해 조기에 사망하는 환자는 전 세계 약 380만명에 달한다.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물질에는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등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원인으로 꼽았다.

  새집증후군을 완화하고 실내 공기 오염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 집안 전체를 환기해 주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같은 때에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공기정화식물을 키우고 실내 온도를 높게 올린 후 환기하는 방식인 베이크 아웃(Bake-out)이 또 다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일상 생활 속 완벽한 유해 물질 제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 황토 숯 아트타일과 편백나무로 시공한 일반사무실 내부모습.   
◆살맛나는 주거 환경 연출에는 '황토 숯 아트타일'이 제격

  (주)필로세가 오랜 연구 끝에 황토 속에 참숯을 넣어 개발해 낸 '황토 숯 아트타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위협을 주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새집증후군과 헌집증후군으로 인한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인체친화적 기능성 웰빙 건축마감재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황토와 참숯은 예로부터 신성하게 여겨져 주거공간 등에 주재료로 사용돼 왔다. 과학적으로도 황토와 참숯에는 생기력, 정수 및 공기정화, 항균 및 해독력, 습도 조절력, 온도 조절력, 통풍력, 흡수력 및 탈취, 건강성, 식물생장촉진·생명력, 방부효과, 소음차단 및 방음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                    ↑↑ 황토 숯 타일에 그림을 인쇄해 인테리어 기능까지 갖춘 기능성 황토 숯 아트타일.   
황토 숯 아트타일'은 황토와 참숯의 기능을 살려 숲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함의 원천인 고율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표출한다. 이를 통해 신경통, 혈액순환촉진, 노화방지, 스트레스 해소, 만성피로회복,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새집증후군·헌집증후군의 유해물질을 분해해 아토피 치료,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실내의 각종 곰팡이 및 유해균을 완벽하게 분해하기까지 한다. 설치방법도 간단하다. 아파트, 주택, 사무실 등의 벽에 벽지 대신 바로 붙이는 간단한 방법으로 하루만에 황토방을 만들 수 있다. 타일의 종류도 총22가지에 달해 다양한 컬러로 자신이 원하는 공간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가능하다.

                      ↑↑ 황토숯타일에 씨앗을 뿌려 성장한 새싹모습   
'사람과 사람을 중심으로 새로운 내일을 더 크게 만들어가겠다'는 사훈으로 자연과 더 가까이 더 큰 미래를 향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필로세 홍선영 대표는 사람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하루 평균 14시간 정도 되는데 최근 황사나 미세 먼지로 인해 나쁜 실내 공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보다 좋은 제품개발을 거쳐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우리 회사는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해 유해 물질이 없고 아토피 걱정 없는 아늑한 생활공간을 창출해 고객에게 최대한 행복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서 성장과 새로운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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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